‘보철치료의 중요성’ 대국민 홍보 방침…당일 프레스센터 기념식 시작으로 전국단위 공개강좌 계획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보철학회)가 오는 7월 1일을 ‘틀니의 날’로 지정하면서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틀니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보철학회는 이번 ‘틀니의 날’ 정립을 통해 저작기능과 보철치료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보철학회는 오는 7월 1일 ‘제1회 틀니의 날’ 행사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하고, 학회 중앙 및 각 지부를 통해 ‘틀니의 날’ 기념 공개강좌를 연이어 개최할 계획이다.
권긍록 부회장은 “보철학회를 알리고 국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의미에서 ‘틀니의 날’을 정립했다”며 “틀니의 날이라고 해서 풀덴쳐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가철성과 보철성 틀니 모두를 아우르는 것”이라고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틀니의 날을 7월 1일로 지정한 것은 2012년 7월 1일을 시작으로 매해 완전틀니부터, 부분틀니, 금속상틀니 및 임플란트 등이 보철급여화가 순차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보철학회는 7월 1일을 전후로 전국의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의 협조를 통해서도 ‘틀니의 날’ 기념 행사를 전국 단위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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