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운영하는 치과 전문 구인∙구직 포털사이트 ‘덴잡(www.denjob.com)’이 정회원 가입자 수 4만여명을 돌파한 이후 6만여 사용자가 꾸준히 접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덴잡’은 치과 스탭 접속률이 국내에서 가장 높은 구인∙구직 사이트로 이미 알려진 바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스마트 매칭이라는 양방향 인력 매칭 서비스를 통해 개인회원에게는 딱 맞는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병원회원에게는 맞춤형 인재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제공해 성공적인 구인∙구직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 경력, 학력, 지역, 급여 등 희망 구인∙구직 조건을 상세히 입력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개인회원에게는 채용정보를, 병원회원에게는 적합한 구직자 정보를 입력값에 맞게 찾아 제공하는 것도 ‘덴잡’만의 특징이다.
‘덴잡’의 인기요인은 스마트 인력 매칭 서비스뿐만이 아니다. 채용공고는 물론이고, 병원사무관리사, 소프트웨어 정보, 교육 정보, 보험 청구 등 스탭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치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두번에, 하나로’ 사용경력과 보험청구 지식을 인정받을 수 있는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증의 시험접수, 성적확인, 교재구입 등을 한번에 진행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 사용 이력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치과의사 및 치과 분야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온∙오프라인 교육과 세미나의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치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비롯해 양질의 보험청구 컨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오스템은 별도로 운영되던 두번에, 하나로 소프트웨어 고객센터 사이트(www.7522.co.kr)를 향후 덴잡 내 메뉴로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