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치전원 동창회 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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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치전원 동창회 골프대회 ‘성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6.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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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응범 동문 ‘우승’…나성식‧김경선‧허귀남‧조종만 도문 개교 50주년 행사 지원금 약정 등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안민호 이하 동창회)는 지난 12일 충주세일 CC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안민호 동창회장(12기), 박영국 치과대학장(9기)를 비롯해 91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동창회 지준순 고문(2기), 정철민 고문(7기), 김세영 고문(10기), 나긍균 명예회장이 참석해 후배들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외빈으로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호 회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 장영준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최치원 군무이사, 동작구치과의사회 유동기 전 회장이 자리했다.

이날 골프대회 우승은 신응범 동문(3기)에게 돌아갔으며, 메달은 71타를 기록한 김진한 동문(18기), 롱기스트는 278미터를 기록한 김정현 동문(20기), 니어리스트는 1.2미터를 기록한 박영규(41기) 동문이 차치쟀다.

한편, 골프대회 후 만찬에서 나성식 동문(3기), 김경선 동문(8기), 허귀남 동문(9기), 조종만 동문(13기)이 내년에 열릴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개교 50주년 행사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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