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네오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네오 월드심포지엄은 2014년 라스베가스 개최 이후 2년만이며, 네오 측은 이번에도 미국, 남미, 유럽, 아시아 등지 20여 개 국에서 700여 명이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네오 관계자는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Dr. Dennis Smiler, Dr. Jim Grisdale, Dr. Shankar Iyer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연자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면서 “연자들은 임플란트의 최신 술식과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네오 제품을 활용한 임상케이스 및 complication 해결법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심포지엄 첫째 날인 26일에는 미국 Dr. Dennis Smiler가 ‘Innovative Sinus Surgery & Complication Management’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네오의 SCA/SLA Kit를 활용한 임상 해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허영구 원장은 ‘AnyTime Loading, it’s 99% Clinical Success & Longterm Evidence‘를 주제로, 4주 로딩의 한계를 극복하여 언제든 술자가 원하는 시기에 로딩할 수 있는 이른바 ‘애니타임 로딩’에 대한 술식을 오랜 임상기간의 데이터를 통해 강연한다.
이 외에도 ▲Sil Park 교수의 ‘Prosthetic Complication with Dental Implant 강의와 ▲Dr. Jason Kim의 ’Immediate vs Delayed in the Esthetic Zone‘ 강의 ▲Dr. Jim Grisdale의 ’Peri-implant Complication and their Management‘ ▲Dr. Shankar Iyer의 ’Relevance of Platform switch in the Esthetic Zone‘ ▲Dr. Marshall Gallant의 ’Strategies for Socket Preservation from Clinical Situation‘ ▲Dr. Paul Jang의 ’Graftless Solution for fully edentulous patient‘ 강의 등이 마련돼 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네오의 임플란트 뿐 아니라 혁신적인 시술기구, CAD/CAM 및 서지컬 가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면서 “아울러 최신 술식을 통한 솔루션을 미국 현지 치과의사와 해외 각국에서 참여한 치과의사들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에 강의를 맡은 미국 현지의 특급 연자들과 해외 20여 개국에서 다양한 인종의 치과의사들의 참가로 진정한 월드 심포지엄이라 부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