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 발간, 유년기 구강보건 중요성 강조
경남 창원시 보건소(소장 이부옥)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
이번 구강보건실 운영은 보건소내 건강증진센터 구강보건실에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소겔 도포와 치면세마(잇몸관리) 등은 무료로, 치주질환자에 대해서는 유료로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보건소 관계자는 “유년기부터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기로 했다”면서 “단순한 진료 활동에 그치지 않고 불소용액 양치 등에 대한 기초지식을 담은 책자를 배부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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