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Osteology Foundation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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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Osteology Foundation과 MOU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06.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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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후년 춘계대회서 Osteology session 마련…골재생 관련 연구 결과 및 임상 지식 공유 방침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는 지난 17일 홍콩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Osteology Foundation(회장  Mariano Sanz)과 상호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두 단체는 2018년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춘계종합학술대회에 Osteology session을 열기로 협의했다. 특히 이 세션에서는 Osteology Foudndation이 2~3명의 해외연자와 Expert Council에 있는 2명의 국내연자를 투입해, 구강악안면 분야의 골재생에 관한 새로운 과학적 연구와 임상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는 장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협정서에 사인하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여환호회장과 Osteology Foundation의 Mariano Sanz회장

한편 이번 협정식에는 여환호 회장과 구영 차기회장, 그리고 김정혜 부회장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Osteology Foundation은 골재생분야에 있어서 독보적인 연구시스템과 교육시스템을 통해 임상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비영리기구로 최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의 기초의학자와 임상가를 연결해 조직재생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여환호 회장은 “이번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와 Osteology Foundation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세계 각 지역에서 더 많은 치과의사와 연구자들이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 학술대회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회의 국제화 및 치과임상과 연구에 더욱 많은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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