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치과병원, 틀니‧보철보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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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치과병원, 틀니‧보철보험 강연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07.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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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사용법과 틀니‧임플란트 보험 강연 열려…틀니사용법‧보험 관련 내용 진행돼
▲틀니 유지관리 및 보철보험 강연 및 실습 참가자 일동

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 치과보철과(과장 손미경)가 지난 1일 제1회 틀니의 날을 맞아 지하 세미나실에서 틀니 유지관리 및 보철보험 강연 및 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올바른 틀니 사용법(김희중 교수) ▲틀니‧임플란트 보험(손미경 과장)이 진행돼 어르신들이 직접 틀니를 세척 및 관리하는 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손미경 과장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이 사용할 정도로 보편화된 치료가 틀니”라면서 “틀니에도 세균이 생기고 음식물이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 틀니를 빼서 깨끗이 씻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7월 1일 ‘틀니의 날’은 대한치과보철학회에서 보철치료와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정했다.

지난 2012년에는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레진상 완전 틀니가, 2014년에는 75세 이상 이상 임플란트가 건강보험급여 대상으로 지정됐다. 아울러 지난 7월 1일부터는 임플란트 대상이 64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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