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0주년 기념 특강…한‧일 고령사회 치과치료패러다임 짚는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한‧일 치과보철학 심포지움’을 오는 24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일본 치의학계 석학 오사카대학 Maeda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자성 유지장치의 현재 : 고령사회에서의 임플란트와 자연치아에 대해 어떻게 자성 유지장치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고령사회에 들어선 선진국의 치과치료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성복 병원장이 ‘치조골 폭이 좁은 곳에서의 소직경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치료 가이드라인’ 강연을 진행하며, 이 외에도 2개의 주제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치아리모델링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관련 문의는 강동경희대치과병원(02-440-7500)으로 하면 된다.
이성복 병원장은 “40대에 평생치아건강계획을 세워 100세까지 튼튼한 치아를 유지하는 치아리모델링 치료기법에 대해 Maeda 교수와 신상완 교수 등 국내외 노인치의학계 권위자를 모시고 심포지움을 개최케 됐다”며 “이번 심포지움를 통해 치아리모델링 개념을 전파해 건강한 치아로 행복 100세를 맞이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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