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정보화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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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정보화 발전방향 모색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11.2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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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요양기관 정보화 현황과 발전』심포지움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 이하 심평원)이 오는 30일 오후2시 심평원 대강당에서 이원부 한국경영정보학회 회장(동국대 교수)을 좌장으로 패널 6명이 참여하는『요양기관 정보화 현황과 발전』을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심평원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의약단체와 공동으로 모든 요양기관의 정보화 실태와 현실적 애로사항 등을 파악, 우리나라 요양기관의 정보화를 한층 도약·발전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요양기관정보화실태조사」를 진행해 왔다”면서 “이번 조사 결과에 기초해 요양기관에서 현실적으로 이뤄지는 정보의 생산과 흐름, 그리고 정보화 미진분야에 대한 현황을 짚어보고 요양기관 정보화의 발전방향을 모색, 국민건강증진에 기여코자 이번 심포지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대한의료정보학회 채영문 회장(연세대 교수)의 주제발표 후 박규현 치협 정보통신이사를 비롯한 의협과 병협, 한의사협, 약사회 등 의약단체 전문가와 심사평가원 정보통신실장으로 구성된 패널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평원은 본 심포지움을 통해 요양기관의 현안인 ‘요양기관 정보화 발전방향’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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