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임플란트 수술 전과정 담은 라이브서저리로 호응…’합병증’ 임상케이스 소개도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지난 달 11일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총 12회차로 진행된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 5월 21일 개강해 약 4개월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코스는 외과파트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보철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치과)이 맡아 활약했다.
여기에 김규영 원장(미사랑치과), 김용범 원장(서울열린치과), 나기원 원장(나의치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 서준호 원장(가야치과), 한동관 원장(안암위드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실습과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했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시술경험이 없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임플란트의 기본 이론에서부터 기본 식립 연습, 각종 모형과 교보재를 이용한 다양한 방법의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부터 보철 마무리까지 세 번에 이은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전인성 원장은 보통 베이직 코스에서 잘 다뤄지지 않는 합병증에 대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세웅 원장도 임플란트 설계구조와 2차 수술시 어버트먼트 선택에 대한 강의를 펼쳐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개강 4개월 전부터 수강신청이 마감돼 대기자가 20명을 넘어서는 등 굉장히 인기있는 코스였던 만큼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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