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휴비트 인수 후 첫 전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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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휴비트 인수 후 첫 전시회 성료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10.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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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학회 전시부스서 1500명 발길 이어져…V-ceph 가장 인기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휴비트 합병 이후 첫 전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오스템은 휴비트와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대한치과교정학회 2016년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오스템과 휴비트 전시부스에는 1,500여명의 참가자가 몰려 데모에 참여하고 제품을 구입했다.

오스템은 이번 행사의 전시공간을 데모, 개원상담, K3, 교합기, V-ceph, 영상장비, 브라켓, 액세서리 존으로 전문화 시켜 구성했다.

이번 전시에선 V-ceph 존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Smart Hanaro와 Smart Vceph, X1 영상장비와 연계한 Vceph sw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높은 계약율을 보여줬다. 더불어 치과교정 치료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교합기 존에도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교정학회 학술행사장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던 일반재료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도 높았다. 오스템 중점품목에 대한 데모와 집중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이밖에도 K3, X1 영상장비와 연계한 개원상담을 비롯해 DDS 소개 이벤트, 덴올 현장판매 등도 주목 받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많은 수의 참가자들이 당사와 휴비트의 합병을 통해 보다 질높은 제품 출시를 독려했다”며 “성공적으로 치러진 이번 전시를 통해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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