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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치약 파동’ 막을 치계 혜안 모은다오는 4일 서울역 4층 회의실서…구강보건 전문가로서 재발 방지 대책 및 사회적 책임 논의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11.01 17:25

지난 국정감사 기간 동안 치약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함유됐단 사실이 지적됐다. 인체에는 별다른 위해가 없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도 국민들은 크게 동요했고, 해당 업체는 문제가 된 치약의 전량회수에 나서는 등 한차례 소동이 있었다.

반면 치과계 일각에서는 구강보건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치과계가 침묵으로 일관하는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용진 정갑천 이하 건치)는 ‘CMIT/MIT 성분 함유 치약 논쟁이 치과계에 주는 교훈’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좌담회는 구강보건 전문가로서 이번에 문제가 된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의 혼합물(이하 CMIT/MIT)이 함유된 치약의 인체 위해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구강보건 용품 및 재료안전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꾸려질 예정이다.

아울러 제3, 4의 치약파동을 막기 위한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대응,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좌담회는 건치 김형성 사업1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사회치의학 교실 신호성 교수, 송파올치과 오영학 원장, 건치 서울‧경기지부 김의동 회장, 대한구강보건‧예방치과학회 정세환 학술이사가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펼친다.

좌담회는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역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건치 사무국(02-588-6944)로 하면 된다.

안은선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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