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치과보존과 현재와 미래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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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치과보존과 현재와 미래 논하다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11.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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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양지연수원서 워크샵 진행…운동회 및 휴양림 산책 행사 진행으로 단합력 높여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된 연세대학교 치과보존과 워크샵

연세대학교 치과보존과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샵을 열고, 연세대 치과보존과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의성 신임 과장과 교수진과의 회의가 진행됐으며, 이어 교수‧수련의‧직원 등 보존과 모든 구성원들이 모여 과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가 펼쳐졌다.

아울러 연수원 잔디밭에서는 보존과 전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보존과 단합 명랑 운동회’가 펼쳐졌으며, 림보, 2인3각, 단체 줄넘기 등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또 둘째 날인 6일에는 신흥양지연수원 근처에 위치한 용인 자연휴향림을 산책하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등 ‘힐링타임’을 즐겼다는 후문.

치과보존과 관계자는 “연수원에서 스트레스도 날리고 연세대 치과보존과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단합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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