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심평원 3분기 발표...증가율 부문 치과병원 및 치과병원 '각각 1, 2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6년 3분기 진료비 통계지표에 따르면, 치과병원 증가율이 1위(23.1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치과의원이 21.9%로 2위, 상급종합병원이 17.4%로 3위를 기록했다.
요양급여비 추이를 살펴보면, 치과의원의 경우 2013년 1조 8,249억원부터 2014년 2조 2,884억원, 2015년 2조 7,055억원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치과병원도 2013년 1,143억원, 2014년 1,382억원, 2015년 1,728억원으로 조금씩 상승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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