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협 20대 회장 이재용·노원종 후보 공약 발표
대한공증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치과 제20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재용·노원종 후보가 최근 공약을 발표했다."최고보다는 최선을"이란 모토를 내걸고 출마한 이재용·노원종 후보는 "어렵고 격동하는 시기에 20회를 맞이하는 대공협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을 소명이라 생각한다"면서 "다소 부족한 점이 있어도 최고보다는 최선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공약 발표에서 이재용·노원종 후보는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우리 공중보건의사들은 그 특성만큼이나 하나됨이라는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배움의 자리를 마련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함으로써 화합하는 공중보건의사들의 모습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재용·노원종 후보는 "오지에 있는 회원들이 계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존 집행부가 적극 추진했던 사업들을 이어나가 끊임없는 배움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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