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배움의 기회 마련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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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배움의 기회 마련에 주력"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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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협 20대 회장 이재용·노원종 후보 공약 발표

▲ 이재용, 노원준 정부후보
대한공증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치과 제20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재용·노원종 후보가 최근 공약을 발표했다.

"최고보다는 최선을"이란 모토를 내걸고 출마한 이재용·노원종 후보는 "어렵고 격동하는 시기에 20회를 맞이하는 대공협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을 소명이라 생각한다"면서 "다소 부족한 점이 있어도 최고보다는 최선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공약 발표에서 이재용·노원종 후보는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우리 공중보건의사들은 그 특성만큼이나 하나됨이라는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배움의 자리를 마련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함으로써 화합하는 공중보건의사들의 모습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용 후보가 지난 17일 의협회관에서 열린 공약발표회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 자신있는 치과공중보건의사가 될 수 있도록 "치과의사회 내부와 국가구강보건정책에 있어 적극적인 모습을 보임으로써 능력있는 공중보건의사상을 구현하는 한편, 회원들에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재용·노원종 후보는 "오지에 있는 회원들이 계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존 집행부가 적극 추진했던 사업들을 이어나가 끊임없는 배움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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