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병원(원장 황인남)이 지난 13일 ‘2016년 고객만족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QI 구연발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총 11개 부서가 제출한 QI 분과활동 최종결과 보고서가 심사됐으며, 상위 4개 부서가 선정돼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구연발표 주제로는 ▲조기 소아교정의 중요성(소아치과) ▲진료부서 직원 간 의사소통 개선활동을 통한 고객만족도 증진(외래진료부서) ▲보존 마이크로 현미경 신경시술 의한 의료 질 향상 및 심미수복 환자 만족도 향상(보존과) ▲다양한 디지털 기술 활용한 심미적 보철물 제작(보철과)가 진행됐다.

대회결과 종합 최우수상은 보존과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외래진료부서, 장려상은 소아치과와 보철과가 차지했다.

이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