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및 사회 분야에 대한 공헌 인정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은 2016년 올해 치과인상에 이수구 전 협회장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치협은 지난 20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도 제8회 정기이사회에서 올해의치과인상선정위원회의 결정을 승인했다.
1972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이수구 전 협회장은 서울시중구치과의사회장, 2002년 서울지부회장을 거쳐 2008년 제27대 최초 상근 협회장을 지냈다.
이 전 협회장은 치과계 및 사회 여러분야에 걸쳐 봉사 및 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남북치의학교류협회 공동대표, 스마일재단 상임이사,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공동대표, 건강사회운동본부 이사장,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전총재,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자문회의 운영위원 겸 종교복지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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