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정성모아 불우이웃에 온정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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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정성모아 불우이웃에 온정 나눠요”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12.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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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바자회 수익금‧영업목표달성 적립금 등 1천만원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기부
▲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성금을 기부한 네오바이오텍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이 추운 겨울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해 온정을 나눴다.

네오는 지난 6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구로구가 협력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불우이웃 돕기에 힘을 보냈다.

네오는 지난 23일에 진행된 바자회 수익금과 전 직원이 매달 1004원씩 기부하는 ‘1004 캠페인 성금’, 그리고 영업목표달성 축하적립금, 회사 기부금 등 약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참고로 네오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해 왔다.

▲지난 23일에 열린 사내 바자회 모습

네오 관계자는 “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이럴 때 일수록 도움의 손을 내미는 것이 기업의 사회책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바자회의 수익금 및 임직원들의 성금 전달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비롯해 여러 사회 환원 활동 등을 계획해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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