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로 가는 새로운 새벽 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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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로 가는 새로운 새벽 열기를..
  • 전민용
  • 승인 2016.12.30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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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건치신문 전민용 대표이사

2016년 병신년 원숭이해가 가고 2017년 정유년 닭의 해가 밝아옵니다. 2016년을 들끓게 한 촛불 민심과 대통령 탄핵은 두고두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차지할 것입니다.

닭은 새벽을 알리는 동물입니다. 닭의 해를 맞아 2016년까지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로 가는 신 새벽을 열어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촛불집회를 주최하며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 온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1월 한달을 ‘국민대토론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방식의 국민 토론을 통해 100가지 국민의 요구를 선정하고 향후 이의 실현을 위해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100만, 200만의 평화로운 촛불 시위로 세계를 놀라게 한 우리 국민의 힘을 바탕으로 모두 힘을 모아 ‘토론공화국’을 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1년 간 건치신문은 ‘건강한 사회를 위해 더불어 실천하는 의료인’이라는 건치의 모토를 실천하기 위해 1인1개소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병원인수합병법, 규제프리존, 치과주치의네트워크, 치과의사전문의제도, 협회장 직선제 등 치과계 내외의 다양한 보건의료 이슈들에 대해 적극 대응해왔습니다.

카드뉴스, 사진 뉴스, 동영상 등 디지털시대에 맞는 정보 전달 방식의 다각화에도 성과를 냈습니다. 모두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입니다.

2017년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 건치신문은 우리 사회와 보건의료계의 희망찬 아침을 깨우는 새벽닭의 역할을 더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건치신문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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