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청소년 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쓰일 예정…지역민과 함께 하는 치과병원 되기로 다짐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지난 27일 치과병원 3층 다산실에서 광주청소년씨앗센터(이사장 차현국) ‘나눔과 동행 공동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방과 후 봉사 대학생들이 취약 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대 1 학습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활용된다.
김수관 병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광주청소년씨앗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힘을 낼 수 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지역민과 함께 하는 치과병원이 되기 위해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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