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첫 강좌 토즈 강남점서 열려…가습기 살균제 피해 관련 내용 집중 조명 예정
새해를 맞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김의동)와 건치 구강보건정책연구회가 매월 1회마다 월례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의료와 사회인문 전반에 대한 내용을 강좌로 구성해, 회원 교양 향상은 물론 대중과 호흡하는 접점을 만든다는 점에서 향후 활성화가 기대된다.
월례강좌의 첫 번째 순서로,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토즈 강남점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화학물질 위험’이란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강연 연자로는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작업환경의학과 임종한 교수가 나선다. 임 교수는 본 강연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화학 물질의 위험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건강 관련 화학물질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펼쳐온 임 교수의 강의인 만큼, 해당 주제에 대해 보다 입체적인 내용의 강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의 관련 문의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사무국으로(02-588-69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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