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원장, '미얀마 독립기념일' 행사 초청
상태바
이성복 원장, '미얀마 독립기념일' 행사 초청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1.13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미얀마 치의학 발전에 기여 공로 인정받아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이성복 병원장이 ‘제69회 미얀마 연방공화국 독립기념일’ 행사에 초청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서울롯데호텔에서 미얀마 대사관 주최로 개최됐으며, 이성복 병원장은 미얀마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는 미얀마 뚜라떼뜨우마웅 대사를 비롯하여 전·현직 한국 외교부 차관과 각국 외교 담당자 및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박준봉 교수와 인천시치과의사회 이상호 회장과 임종성 원장도 함께했대.

참고로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해 2월 9일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 위치한 미얀마 보건부와 MOU를 체결하고, 미얀마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 그래서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작알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지금까지 총 8명의 미얀마 치과의사를 교육했으며, 현재 5기생 2명을 교육 중에 있다.

아울러 이성복 병원장은 작년 6월 1일 자로 ‘미얀마 전·현직 대통령 및 가족의 치과 진료, 보건부 치의학 분과 외국학자 자문위원’에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