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전시…한글 활용한 현대민화 만날 기회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인남)이 캠퍼스 내에 있는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오는 28일까지 김성우 작가의 초대 개인전을 연다.
‘한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본 전시회에서는 한글 단어를 선, 면, 색으로 조합하는 형태의 현대민화 작업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김성우 작가는 전남도 등록 1종전문박물관인 ‘와보랑께박물관’ 관장으로, 개인전 4회와 50여 회 단체전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전시는 1983년 남도 예술회관에서 처음 열린 개인전 이후 광주에서 여는 두 번째 개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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