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새날치과’ 개원 예정…모집인원 1명‧급여 개별협의
수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수원의료사협)이 오는 3월 개원 예정인 ‘새날치과’에 함께 근무할 치과의사를 모집한다.
수원의료사협은 ‘건강한 삶, 건강한 마을, 건강한 공동체’를 모토로 2008년 수원의료생활협동조합으로 출발해, 2011년 1월 예방과 한방치료가 결합된 진료를 펼치는 ‘새날한의원’을 개원했다.
이후 2013년 수원의료사협으로 법인전환을 결의, 같은 해 8월 보건복지부의 인가를 받았으며, 2015년부터 장애인주치의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새날치과’ 설립을 준비해 왔다.
아울러 수원의료사협은 사회적활동과 기여를 우선하고 사회적 목적의 재투자와 환원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이기도 하다.
모집인원은 치과의사 1명이며,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한 전반적 구강질환 진료가 가능한 사람이다. 근무조건은 주5일 40시간 미만이며, 급여는 경력과 검진여부에 따라 개별 협의할 예정이다.
새날치과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모던타운빌딩 2층에 자리할 예정이며, 관련문의는 홈페이지(www.swmedcoop.com), 이메일(swkdlp@gmail.com), 전화(010-3315-8843, 담당자 한동근)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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