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 불법치과 척결위한 홍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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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 불법치과 척결위한 홍보 나섰다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7.02.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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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하철에 조명광고 진행…홍보대사에 정유민 아나운서 발탁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 이하 대구치)가 불법 네트워크 치과를 척결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섰다.

대구치는 지난 1월 26일을 시작으로 두 달 간 대구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전동차 내부에 “당신의 소중한 치아, 올바른 치과 선택이 중요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조명광고를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최저가’를 앞세워 무분별한 광고를 게재하는 불법 네트워크 치과에 대응하기 위한 것. 대구치는 지난 12월 15일부터 한 달 간 대구 지하철 2호선 전동차 내부에 대 시민 홍보광고를 진행한 바 있으며, 해당 광고에 대한 호응을 바탕으로 정유민 아나운서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1호선 노선을 추가해 광고를 게재했다.

앞서 대구치는 지난 4일 대구경북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대강당에서 정유민 아나운서를 대구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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