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포럼2006, 3월 23일∼25일 여성플자라서
한국사회포럼2006 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한국사회포럼2006을 오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한국사회운동은 위기인가'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한국사회포럼2006에는 총 5개의 섹션 21개의 심포지움이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첫날 '한국사회운동은 위기인가'라는 주제의 특별토론회가 진행되며, ▲차이/논쟁 section '뜨거운 감자' ▲대안/연대 section '불온한 상상' ▲세대/교감 section '이유없는 반항' ▲열린 section(미확정)과 '사회운동 정책의제 생산을 위한 씽크탱크 운동' 관련 간담회가 기획돼 있다.
'차이/논쟁 section'에는 ▲사회운동과 진보정당의 관계 ▲사회적 배제와 사회 양극화 ▲교육운동의 쟁점과 과제 ▲여성운동, 차이와 소통 그리고 새로운 연대 ▲환경운동의 위기 등 7개의 심포지움이, '대안/연대 section'에는 ▲대안사회를 위한 모색과 실험 등 4개 심포지움이 마련된다.
또한 '세재/교감 section'에는 ▲학생운동, 위기와 과제 ▲사회운동 내부의 민주주의 2개의 심포지움이 '열린 section'에는 ▲황우석 신화 그리고 생명공학의 허구성 ▲지역자치에 대한 상상력 등 7개의 심포지움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전화 02)773-7707나 이메일 ksf@jinbo.net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