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활동가 학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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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활동가 학교 마련된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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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세상 23~25일…제반 보건의료 현안 다뤄

▲ 건강세상 조경애 공동대표
2006년 보건의료계의 전반적 흐름을 짚어보고, 영리법인 허용 등 주요 이슈가 어떻게 전개될지 공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건강세상네트워크(공동대표 조경애 강주성)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서울대 보건대학원 춘천사업소에서 ‘2006 보건의료 활동가 학교’를 개최한다.

건강세상의 이번 학교에는 울산 의대 조홍준 교수,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창엽 교수 등 보건의료계 저명인사들이 총 8개의 강연을 펼치게 된다.

먼저, 첫날인 23일에는 울산 의대 조홍준 교수의 ‘2006년 보건의료의 전망과 과제’와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태수 원장의 ‘사회양극화 문제에 대한 시민사회의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이 마련된다.

둘째날에는 건강세상 강주성 대표의 ‘환자권리와 보건의료제도’, 을지 의대 유원섭 교수의 ‘우리나라 건강형평성, 특징과 대책’, 건강세상 조경애 대표의 ‘국민요양보장제도 쟁취를 위한 시민운동의 과제’, 서울대 김창엽 교수의 ‘영리법인 도입과 민간보험 활성화, 어떻게 볼 것인갗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평수 상무가 ‘건강보장제도,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갗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치게 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등록 문의는 건강세상(02-2269-1901~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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