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융합 통해 치과의료 브랜드화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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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융합 통해 치과의료 브랜드화 꿈꾼다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7.03.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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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병원, 맑은피부과와 공동사업으로 ‘지역선도의료기술’ 선정…치과의료기술의 브랜드화 지향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과 광주광역시 맑은피부과(원장 신삼식)가 함께 한 ‘웰니스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역량강화’ 사업이 보건복지부의 ‘2017년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지역선도의료기술’로 선정됐다. 

참고로 이 사업은 잠재력 있는 지역의 의료기술을 발굴해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것으로, 현재 114개 시도에서 총 1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이 사업 대상자로 결정됐다.

이번 사업에서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맑은피부과와 의료융합 모델의 새 전형을 구축함으로서 치과의료기술의 브랜드화를 지향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해외 의료진 교육 및 해외환자 유치로 글로벌 역량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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