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도 주목한 네오의 혁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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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도 주목한 네오의 혁신 제품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5.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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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네오 유로 심포지엄 성황리에…GAO Core Members Meeting도 함께 열려
▲네오 유로 심포지엄 in 이탈리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의 유로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네오는 지난 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Present and Future in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란 주제로 네오 심포지엄을 개최, 이탈리아 및 유럽 지역 치과의사 25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12년 폴란드 바르샤바, 2015년 폴란드 크라코프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열린 것.

특히 네오의 제품 개발자이자 대표인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이탈리아 유명연자인 ▲Dr. Giuliano Garlini ▲Dr. Marco Redemagni ▲Dr. Paolo Loreti ▲Dr. Paolo Miazzi ▲Dr. Michele Perelli ▲Dr. Carlo Saccone 총 7명이 연자로 나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먼저 허영구 원장이  ‘Predictable implant placement protocols for conventional, early, and immediate loading’을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허 원장은 강연에서 네오 임플란트를 사용한 장기 임상데이터를 공개, 임플란트 식립 및 로딩 프로토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어 허 원장은 ‘Neobiotech’s original concepts and techniques leading the current implant dentistry’을 주제로 두 번째 강의에 나서 네오 제품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수년간의 임상경험을 발표하며 네오의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네오 유로 심포지엄 in 이탈리아

또 Dr. Paolo Loreti가 ‘Guided Surgery with Neobiotech IS implants’를 주제로 네오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보여주며 digital dentistry에 대한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했다.

Dr. Giuliano Garlini와 Dr. Marco Redemagni가 공동 연자로 나서 ‘Minimally invasive sinus surgery and implant procedure’를 주제로 네오 Sinus 솔루션에 대해 강연했다.

아울러 Dr. Paolo Miazzi와 Dr. Michele Perelli, 그리고 Dr. Carlo Saccone가 각각 ‘The simplified conometric prosthetic technique solution and great prosthetic asset’과 ‘Immediate post-extraction implant placement and soft tissue management’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서 임플란트 수술 뿐 아니라 보철 솔루션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GAO Core Members Meeting

한편 심포지엄 다음날, 유럽의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한 GAO Core Members Meeting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국가에서 총 19명의 GAO 코어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각 10분간 case presentation을 발표한 후 open discussion 세션을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과 주요 논제들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과 코어 멤버 미팅을 계기로 유럽권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학술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AO Core Members Meeting은 지금까지 총 8번 개최됐으며, 26개국에서 전체 88명의 코어 멤버들이 참석했으며, 내년 하반기에 제주도에서 첫 GAO International Symposium 열릴 예정이다.

▲네오 유로 심포지엄 in 이탈리아
▲네오 유로 심포지엄 in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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