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정회, 스케일링 공청회 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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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정회, 스케일링 공청회 또 연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6.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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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실무위…치과의료산업 발전 연구도 추진

 

▲ 신영순 회장
대한치정회(회장 신영순 이하 치정회)가 작년 12월 스케일링 전면 급여화 방안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 데 이어, 또 한차례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치정회는 지난 13일 제8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스케일링의 전면적인 급여화를 위해 재차 공청회를 개최"키로 하는 한편, 구체적인 시기 등에 대해서는 치협과 협의해 결정하고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치계의 의료발전을 위한 연구자금을 유치할 목적으로 산업화 가능성이 예상되는 연구아이템을 선정, 연구에 나서기로 했으며, 이에 대한 연구 용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위탁키로 했다.

그러나 치정회는 치협에서 지원을 요청한 치의학전문대학원 등 학제에 대한 연구 사업은 "연구검토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치정회에서 관여할 사안은 아니다"고 판단,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치정회는 치협 시도지부를 돌며 진행하고 있는 보험청구교육을 지난 5일에는 경북지부, 18일에는 대전지부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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