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학회, 일본 치주병 임상연구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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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학회, 일본 치주병 임상연구 살폈다
  • 이아진 기자
  • 승인 2017.06.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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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치주학회 계속적인 교류로 아시아 지역의 치주학 선도한다

지난달 12일과 13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의 국제컨벤션센터서 제60회 일본치주병학회가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는 가톨릭 성모병원 고영경, 경희대학교 허익 교수, 경희대학교 임현창 교수, 서울대학교 김성태, 삼성서울병원 계승범 교수, 연세대학교 정의원 교수, 연세대학교 송영우 전공의가 치주학회를 대표해 참석했다. 참고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와 일본치주병학회는 긴밀한 학술적 교류를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치주병학회는 임상적 연구 성과를 위주로 진행되며, 이번에도 치주학 분야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구 성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대회 국제세션에서 경희대학교 임현창 교수가 연자로 나서 ‘Effect of different hydroxyapatite: β-tricalcium phosphate ratio on the osteoconductivity and dimensional stability of biphasic calcium phosphate in the rabbit sinus model’를 주제로, 연세대학교 송영우 전공의가 ‘Local ridge augmentation using a composite of bone substitute and collagen membrane at peri-implant dehiscence defects: a clinical, radiographic, histologic analysis’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대한치주과학회는 일본치주병학회와 계속적인 교류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치주학을 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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