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이수형 원장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일산병원(원장 홍원표)이 연세 치대 이호용 전 교수를 영입하는 등 치과 분야의 인력을 대폭 확충했다.
일산병원은 다음달 1일자로 치과에 이호용 전 연세 치대 교수와 이수형 원장을 새로 영입하는 한편, 소아과와 신경과, 안과 등 10개 과에서 총 12명의 의료진을 확충했다.
특히, 공단 일산병원은 치과에 이호용 교수를 영입한 것에 대해 "대한보철학회 회장과 연세 치대 학장 및 병원장 역임하고, 청와대 의료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역대 대통령 치과 의료자문을 지낸 스타급 의료진"이라며 자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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