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카톨릭대 성빈센트병원서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소해일 이하 KAOMI) 경기1지부가 지난달 25일 수원소재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를 갖고 정식 창립했다.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부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은 분당차병원 송우식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카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구강외과 송현철 교수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학회 원로인 노철진 선생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최영호 원장과 진용원 원장을 감사로 선임했으며, 정관 심의와 향후 활동 계획 등을 확정했다.
한편, 이에 앞서 1시30분부터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우리 임프란트, 이래서 최고다’라는 제목 하에 김관식, 김수홍, 박종찬, 김신구, 이상돈, 짐정찬 원장의 강연과 panel discussion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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