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는 지난 1일 네오 대구지점 세미나실에서 ‘Neo Naviguide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웰치과 김중민 원장이 연자로 나서 ‘Surgical Guide System의 도입과 시작을 네오와 함께’를 주제로 가이드에 대한 전반적인 사용법을 강연했다.
김중민 원장은 Neo Naviguide 소개를 시작으로, 가이드의 Work Flow-Scan/Planning, 이를 이용한 실제 임상에서의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 원장은 “Neo Naviguide Kit는 별도 장치 없이 모든 drill과 sleeve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돼 있어 더욱 정확하다”며 “Offset 디자인으로 sleeve 높이를 조절해 치아의 간섭이나 잇몸의 높이를 고려한 플래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술 전 보철물 형태와 임플란트 식립 시 최적의 위치를 파악해 골조직 및 신경 위치를 확인 한 후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계획을 세울 수 있다”며 “술후 사용할 보철물을 사전에 제작할 수 있어 효율적일뿐 아니라, 디지털 스텐트를 활용해 임플란트를 심을 위치를 미리 계획할 수 있어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강연 후 Neo NaviGuide Hands-On 실습이 이어졌으며, 1:1 코칭을 통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단 후문.
한 세미나 참석자는 “핸즈온 실습을 통해 가이드 시스템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네오 Neo NaviGuide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오는 오는 22일에 제주시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남윤 원장이 연자로 나서 Peri-Implantitis, GBR, Sinus와 관련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010-9095-809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