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가 지난 1일 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원장 김영호)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양근 회장을 비롯해 최유성 부회장, 임재훈 이사, 수원분회 박인규 회장, 의정부분회 소속 김욱 원장이 참석했으며,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에서도 김영호 원장을 비롯해 송승일 진료부교수와 강정현 임상강사가 참석했다.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은 경치가 턱관절연수회 어드벤스 과정을 계획할 당시부터 실습장소를 흔쾌히 제공하며 지부와 협조 관계를 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학술부문 경기치과인상을 수상키도 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아주대학교병원 소재지인 수원분회 박인규 회장이 함께 참석해 3차 의료기관의 역할과 지역사회 협력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마련됐다는 후문이다.

윤은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