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국가시험 합격 기원 및 치과의사 기본 소양 나눠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지난 8일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6층 기초실습실에서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치전원) 3·4학년과 ‘제3회 소통 도시락–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전원 4학년 학생들의 국가시험 합격 기원과 예비 치과의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 등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김수관 병원장은 혜민스님의 말을 인용하면서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는 음표와 음표 사이의 거리감, 쉼표 때문이며 말이 아름다운 이유는 말과 말 사이에 적당한 쉼이 있기 때문”이라며 “지금까지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으니 조금만 더 열심히 해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은 축사를 통해 “4년간 고생 많았으며 마지막 마무리를 잘해 국가시험에 모두 합격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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