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우리도 빨리 회관 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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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우리도 빨리 회관 짓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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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5억 만들기' 시동…1인 1구좌 갖기 운동 확산

 

▲ 문경숙 회장
현재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관 2층에 더부살이 중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새 집행부 들어 '회관 건립 운동'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

사실 치위협의 '회관 건립' 필요성과 실제 이를 위한 모금운동은 오래 전부터 제기되고 진행돼 왔으나, 지지부진했던 것이 사실.

그러나 올해부터는 '회관 건립 운동'이 실질적인 목표를 가지고 내실있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월 초 새로 출범한 문경숙 집행부는 정기총회에서나 신년 기자간담회에서나 무엇보다 회관 건립 운동에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회관건립모금추진위원회(위원장 문경숙 이하 추진위)는 '3년간 5억 만들기' 목표를 설정, 회원들을 대상으로 '회관건립기금 1인 1구좌 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현 집행부 임기 내에 기금 마련을 종결짓고 차기 집행부에서 실제 회관 건립에 나설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치위협 회원이면 누구나 액수에 관계 없이 '1인 1구좌 갖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려면 치위협 홈페이지에서 약정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krdha@untel.co.kr) 또는 팩스(02-2236-0915)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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