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성기·발전기·개화기로 구분해 객관적으로 기술
지난 1976년 창립,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회장 양재호 이하 이식학회)가 이를 기념해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30년사』를 편찬했다.
이식학회 편찬위원회(위원장 변영남)는 치의학사의 권위자인 신재의 원장에게 정리를 위탁하는 등 30년사를 객관적이고 사실적이며,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만전을 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0년사는 학회의 역사를 ▲설립과 형성기 ▲발전기 ▲개화기로 나누고 있으며, 별도로 지부의 역사도 정리하고 있다.
또한 역대 학회운영 회의록과 학술대회 초록집도 요약, 학회 운영과 학술활동 전반을 정리해 놓고 있으며, 현재의 학회 현황, 규정, 연혁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고 있다.
한편, 이식학회는 지난 15∼16일 이틀간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30년사'를 등록자 전원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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