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지난 5일 '제2창간'을 기념해 진행한 이벤트에서 김의동 원장(청구치과)의 사행시 『'건'치신문이여! '치'계의 '신'형엔진으로 거듭나라! '문'제없다, 건치신문!』이 1등에 선정됐다.
본지는 지난 5일부터 15일가지 11일간 "회원게시판에 본지의 발전을 기원하는 사행시나 축하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총 38명이 이벤트에 공모했다.
1등작으로 선정된 김의동 원장에게는 (주)스카이덴탈(대표 안병일)이 제공하는 유니트체어 '카이저 50% 할인권'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주)신흥의 'Premisa 레진키트'가 경품으로 주어지는 2등에는 『'건'국이래 이토록 '치'사한 세월이 없었으리라 '신'물나는 세상 썩어 '문'드러져라 모두 썩어 거름되어라 새싹 돋아나게』의 이형재 원장과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고자 '치'과의사들이 뜻을 모았네 '신'문고 처럼 치과의사와 시민들의 어려움을 세상에 알리고 '문'화의 커뮤니티로서도 인기 '짱'일세』의 오해룡 원장이 당선됐다.
건치 서경지부 2006년 임상교실을 모두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수강권이 주어지는 3등은 4행시를 두 개나 작성한 김형성 원장 등 5명이, (주)베리콤의 'DenFil 레진키트'가 주어지는 4등에는 박상태 원장 등 3명이 차지했다.
본지 박길용 대표는 "초라하지만, 의미있는 이벤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힘을 북돋아 주신 독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1등 당선작처럼 '치계의 신형엔진'으로 거듭나 독자들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품은 조만간 당선자 치과(회사)로 택배를 통해 배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