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치과병원, 종무식서 새해포부 다짐
상태바
조대치과병원, 종무식서 새해포부 다짐
  • 신수경 기자
  • 승인 2018.01.02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수관 원장, “‘작은 개선·큰 변화’로 아시아 최고 병원 이룰 것” 다짐…캘리그래피 이벤트 및 불우 교직원에 기부금 전달도
조선대학교치과병원 2017년도 종무식 개최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 이하 병원)은 지난달 29일 병원 지하 식당에서 종무식을 열고 2017년을 결산하고 새해 포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157명이 참석했다.

먼저 김수관 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 동안 최선을 다해준 교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2018년에도 ‘작은 개선, 큰 변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아시아 최고의 병원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또한 김 원장은 “소통과 화합, 섬김을 통해 구성원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변화·행동하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은 “2018년 황금 개띠 해를 기쁨과 희망으로 맞이하자”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불우 교직원에 대한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한편, 종무식에 앞서 진행된 캘리그래피 이벤트는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에 전할 감사와 기원의 문구를 캘리그래피에 담아 표현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캘리그라피 이벤트 진행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