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덴탈패밀리
박일윤 후보 “탄원서 써 준 이유 밝혀라”최유성 후보 측에 공개 질의…선처탄원서‧변제확인서 작성 이유 및 취소 배경도 따져 물어
정선화 기자 | 승인 2018.01.04 17:29
(좌)박일윤 후보, (우)최유성 후보.

박일윤-양성현 후보가 오늘(4일) 최유성-전성원 후보 측에 공개질의서를 보내 공금횡령을 저지른 경기도치과의사회 전 사무국장에 변제확인서를 써준 이유에 대해 물었다. 

박일윤 후보 측은 “횡령을 저지른 전 사무국장의 변호사가 지난해 10월 10일, 변론요지서를 제출하며 전체 횡령금액 약 5억2900만 원이 변제 완료된 것과 집행부 임원이 써준 변제확인서‧선처탄원서 등을 근거로 집행유예를 주장했다”며 “주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월 23일과 9월 5일 두 차례 변제확인서를 써준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또 박 후보 측은 “지난 1차 정견발표 당시 최유성 후보 측은 ‘횡령범이 구속되지 않아야 변제에 유리하다고 기대해 탄원서를 써줬다’고 말했지만 사실상 횡령사건에서 탄원서 제출은 면죄부로 작용한다”며 “탄원서를 제출하면 대부분 집행유예를 받고, 집행유예를 받은 횡령범이 성실히 변제를 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 측은 “자문변호사가 있어 이런 사실을 모를 리 없다”며 “또한 지난해 11월 14일 횡령범의 구속연장이 확정되자 바로 다음날 선처탄원서와 변제확인서를 취소하는 의견을 작성하고서 최양근 전 회장 사퇴일인 같은 달 20일에 제출한 이유는 무엇이냐”고도 물었다.

한편, 최유성 후보 측은 이번 공개질의서에 대해 “지난 정견발표회에서 탄원서를 제출한 취지가 횡령죄 자체를 면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변제를 받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며 “향후 사법기관에서 횡령액 규모를 판단해 주면 해당 금액의 회수를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정선화 기자  hwa@gunchinews.com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선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관리자 2018-01-12 10:14:35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인격권 침해, 허위사실 유포 등은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건전한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욕설 등 인신공격성 댓글은 삭제됩니다.   삭제

    • 저승사장 2018-01-04 19:25:07

      변제받으려구 탄원서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명: (주)건치신문사  |  서울 금천구 가산동 60-24번지 월드메르디앙벤쳐센터 1111호  |  대표전화 : 02)588-6946  |  팩스 : 02)588-6943
      대표자: 전민용  |  청소년관리책임자: 윤은미  |  정보관리책임자 : 김철신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4634  |  발행인 : 전민용  |  편집인 : 김철신
      Copyright © 2018 건치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