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2018년 포지션 확대 전환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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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2018년 포지션 확대 전환점으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1.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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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부서장 경영계획 워크샵 개최…2018년 경영목표 및 중점사업 기조 발표
2018 네오바이오텍 경영계획 워크샵
2018 네오바이오텍 경영계획 워크샵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이하 네오)이 경기도 용인시 써닝 리더십센터에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부서장 및 지사장 총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본부‧부서장 경영계획 워크샵’을 개최했다.

첫째 날인 5일에는 ▲외부강의 ▲대표이사 발표 ▲본부 및 부서별 경영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허영구 대표이사는 ‘네오바이오텍의 미래, 어떤 회사로 변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2018년 경영방향 및 계획, 목표, 중점 사업을 발표했으며, 신년 경영목표인 매출 1,300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을 달성하기 위한 경영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규사업 추진으로 재무구조를 건실히 하고 직원 역량 발전 교육에 힘쓰고 성과와 보상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영업사원들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영업환경 개선과 직원교육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허 대표는 ‘행복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인간 중심의 기업문화’. ‘신바람 나게 일하는 기업문화’를 만들 것을 재천명키도 했다.

발표하는 허영구 대표

 이어진 ‘본부‧부서별 경영계획 발표’에서는 ▲경영기획부 ▲네오임플란트 국내영업본부 ▲글로벌영업본부 ▲디지털사업본부 ▲생산본부 ▲품질경영부 ▲마케팅본부 ▲연구소 ▲GAO임상교육본부 ▲병원영업부 ▲인사총무부 등 총 11개 부서에서 신년 목표와 부서별 중점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둘째 날인 6일에는 분임토의, KPI/MBO 운영계획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서 간 협력 토론을 통해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네오 구성원들은 “2018년 새 해에는 ‘성장성’. ‘수익성’, ‘효율성’이란 세 가지 화두를 기반으로 모든 경영시스템이 운영될 것”이라며 “국내 시장에서의 포지션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역을 넓히는 네오의 전환점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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