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유니트 ‘맥스퍼트’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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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유니트 ‘맥스퍼트’ 첫선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6.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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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SIDEX 2006서 8개 신제품 부스 마련

 

㈜신흥(대표이사 이용익. 이하 신흥)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SIDEX 2006에서 8개의 신제품 부스를 마련, 미래형 유니트 체어 “Maxpert(맥스퍼트)”를 선보인다.

또한 전시장 내의 만남의 장소와 편안한 쉼터로 자리잡은 ‘신흥 라운지’도 14개의 별도 부스를 할애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에 대해 신흥의 심형 홍보팀장은 “전시회의 핵심 기능인 새롭고 유익한 정보제공에 무게 중심을 두고, 풍성한 신제품을 앞세워 흥겨운 축제의 자리와 함께 알찬 정보의 바다를 만들어 낼 예정”이라면서 “‘Sirona(시로나)’, NSK, ‘모리타(Morita)’ 등 총 26 개 해외 파트너社 57개 부스 포함, 전시회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인 총 110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MAXPERT’는 신흥 고유의 독자 디자인으로 제작된 미래지향적이며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돋보이는 유니트 체어”라면서 “성능 안정성을 기본으로 사용의 편리성과 환자의 쾌적함 그리고 미려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 큰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그는 “별도 제품 브랜드로 운영되는 ‘골드니안’ 부스에서는 새롭게 개발한 고금의 도재소부용 합금 P-86L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P-86L은 5본 Bridge 이상의 Long Bridge 케이스에도 마진 적합성이 우수하고 연마와 광택이 뛰어나며, 팔라듐과 은 및 구리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제품으로 생체적합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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