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치의 ○○○입니다” 진로체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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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치의 ○○○입니다” 진로체험 해요!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2.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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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고교생 39명 초청 ‘진로체험 멘토링 캠프’ 개최…치대 및 치의학 이해 높여
(ⓒ경희치대)
(ⓒ경희치대)
(ⓒ경희치대)
(ⓒ경희치대)
(ⓒ경희치대)
나의 칫솔질 상태는? 등 조별 실습 중인 학생들 (ⓒ경희치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박영국 이하 경희치대)은 지난달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동안 올해 고등학교 1‧2학년이 되는 학생 39명을 초청, ‘2017 경희치대 진로체험 멘토링 캠프’를 진행했다.

먼저 박영국 학장은 인사말에 나서 “치의학이 무엇인지, 사람을 대상으로 치료하는 것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한다”며 “이번 멘토링 캠프를 통해 치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캠프 프로그램으로는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 이정우 교수의 ‘양악수술에 관하여’ ▲보철과 홍성진 교수의 ‘컴퓨터를 이용한 치과치료’ ▲본과 3학년 나정선 학생의 ‘치대생의 하루’ ▲치주과 정종혁 교수의 ‘치과대학 소개’ 등을 주제로 강연 및 치과대학‧치과병원 투어가 진행됐다.

이어 치주과 신승윤 교수의 ‘치아의 형태 그리고 치료’ 강연이 펼쳐졌으며, 강의 후 참가자들은 ‘예비치과의사 ○○○’이란 이름표가 새겨진 가운을 입고 조별로 흩어져 ▲나의 칫솔질 상태는? ▲구강내 스캐너 체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의 이모저모 등의 실습에 나섰다.

캠프에 참석한 현대고등학교 최예원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치과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으며, 진로 계획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목표를 위해 더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희치대 임시관리위원회 정종혁 위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의 치과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2017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진로체험 멘토링 캠프'(ⓒ경희치대)
'2017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진로체험 멘토링 캠프'(ⓒ경희치대)
'2017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진로체험 멘토링 캠프' 참가자 일동 (ⓒ경희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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