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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함께하는 융합형 진료봉사 다짐조대치과병원, 의료봉사단 발대식 가져…의료소외계층에 더 많은 의료 혜택 확대키로
신수경 기자 | 승인 2018.02.12 17:18
‘2018년도 조대치과병원 의료봉사단(CUDH)’ 발대식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 이하 조대치과병원)은 지난 6일 병원 3층 다산실에서 ‘2018년도 조대치과병원 의료봉사단(CUDH)’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광주광역시 의료관광팀 김남천 팀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장 18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간 조대치과병원은 광주·전남 지역과 해외에서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온 바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광주·전남 지자체 및 장애인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맺고 지역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한 ▲충치치료 ▲스켈링 ▲틀니 및 보철 상담 ▲불소 도포 등 직접 찾아가는 치과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문혜옥 관장은 “그간 의료봉사단의 정기적인 진료봉사로 복지타운 회원들의 구강건강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는 치주질환과 노인 건강 등을 주제로 정기적인 구강건강 강좌 개설도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형훈 단장은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봉사를 위해 봉사단의 구성을 재조정하고 더 많은 소외계층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대치과병원 손미경 진료부장은 “치과병원 위주였던 I자형의 기존 진료봉사 방식에서 벗어나 광주·전남 유관기관, 지역시민이 함께하는 융합형의 T자형 진료봉사로 더 많은 의료 소외계층에게 의료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수경 기자  bbparan@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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