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재협, 서울대치과병원과 공동으로 업체 당담자 이해 높이기 위해
치과재료기기 임상시험 및 GMP 설명회가 다음달 1일 서울대 치과병원 지 하1층 제1강의실에서 개최된다.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이경재. 이하 치재협)는 지난 25일 “서울치대병원 임상치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임상시험 증례와 시험검사기법의 술식, GMP 등과 관련한 이해를 확대시켜 나가는 차원에서 이번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강태건 팀장이 ‘국내외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현주소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의료기기 임상시험관련 고시설명’과 관련해서는 이성희 식품의약품안전청 사무관이 연자로 나선다.
또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조병훈 교수는 ‘연구자 입장에서의 치과재료기기 임상시험 사례’를 보고한다. 이와 함께 산업기술연구원 의료심사팀의 권병훈 팀장은 ‘GMP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과 관련, 참석자들로부터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게 된다.
이에 대해 치재협 관계자는 “특히 치과계 업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GMP와 관련해서는 질의응답 식으로 교육이 마련돼 있어, 각 업체 담당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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