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정기총회 및 1회 정기연수회 개최
남자치과위생사협회 김태한 초대회장(진주보건대 81 졸, 사진)이 남자치위협 2대 회장에 재선출됐다.
남자치위협은 지난 21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지하강당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정기연수회 및 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연수회에서는 김동열 회원(뉴욕치과)이 '임플란트를 위한 파노라마 촬영술'을, 김태한 회장이 '남자치과위생사의 미래와 비전'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김태한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재선출했으며, 부회장에 김동열 전 총무이사를, 총무이사에 김상영 회원(현 치위협보 기자)를 각각 선출했다. 아울러 서울과 경기, 동부, 서부 학생이사 등 4명의 이사들도 새롭게 선출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카페 활성화 ▲학생들간의 유대강화 ▲정기연수회 매년 개최 등 향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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