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약가정책’ 유럽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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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약가정책’ 유럽에서 배운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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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8일 토론회 열고 합리적 약가정책 방향 모색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 이하 공단)이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공단 대강당에서 ‘합리적 약가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이날 토론회에서 유럽의 런던 정경대학 Elias Mossialos 교수와 베를린과학대 의료관리학과 Reinhard Busse 교수를 초청, 유럽 국가들의 약가관리 정책을 듣고 우리나라의 합리적 정책 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먼저 Elias Mossialos 교수가 ‘유럽 국가들의 약가정책과 한국에 주는 시사젼을 주제로 한 특강을, Reinhard Busse 교수가 ‘경제성 평가와 포지티브 시스템에 의한 상환의약품 선정’을 주제로 한 특강을 벌이게 된다.

이어 서울대 보건대학원 문옥륜 교수의 좌장으로 한림 의대 이태진 교수와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국장이 패널로 참가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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