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치협회관 대강당서…정원균 교수 등 토론자로
대한치의학회(회장 안창영 이하 치의학회)가 오는 15일 저녁 7시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치과진료실의 감염과 예방'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치의학회 안창영 회장의 좌장으로 서울 치대 구강미생물학교실 김각균 교수와 단국 치대 구강생리학교실 천재식 교수, 연세대 원주의대 치위생학과 정원균 교수, 예미안치과 오세광 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안창영 회장은 "치과진료실 내 감염에 대한 명확한 정보 전달과 예방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근거중심 치의학적 토론을 통해 치과진료실 내의 의료서비스 개선 및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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