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화한 한미 FTA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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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화한 한미 FTA “향방은?”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6.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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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세상, 한미 FTA 기획강연 마련

 

건강세상네트워크(공동대표 강주성 조경애 이하 건강세상)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기획강연을 개최한다.

지난 3일 FTA 협상단이 워싱턴으로 출국함에 따라 FTA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협상을 둘러싼 정부와 민간단체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강의는 FTA와 당면 현안을 올바르게 인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건강세상의 이번 강연회는 장충동에 위치한 만해 NGO 교육센터에서 매회 오후 7시에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첫 날인 오는 14일에는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권경애 통상센터팀장이 ‘한미 FTA 배경과 현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21일에는 정보공유연대 남희섭 대표가 ‘한미 FTA 의약품 특허권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국장이 '한미 FTA가 보건의료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문의는 02)2269-1901~5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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